생쥐에게 쿠키를 준다면

우정 기념일. 고양이와 에스메 루이스는 우정 기념일을 축하할 만한 방법을 생각해낸다. 처음에는 고무보트를 타려고 했지만, 여러 가지 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호주에 도착할 수는 있을까? 로봇을 잡아라. 고양이가 컵케이크를 연료로 쓰는 로봇을 개발하는데 이 로봇은 방향 감각이 형편없다. 게다가 에스메 루이스의 가방마저 들고 가버렸다. 친구들은 로봇을 잡을 수 있을까?

생쥐 우체부. 생쥐는 할머니에게 편지를 보낸 후에야 자기가 그린 그림을 봉투에 넣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편지를 쫓아가자! 스티커 찾기. 어제 생쥐는 가장 아끼는 스티커를 잃어버렸다. 어디 있을까? 올리버와 생쥐는 생쥐의 흔적을 되짚어보기 시작했다.

볼링. 생쥐에게 구슬을 주면, 생쥐는 볼링을 치고 싶어 한다. 결국은 친구들과 다 함께 볼링을 치러 간다. 호수 속 탐험. 잃어버린 구슬을 찾다가 예상하지 못했던 수중 탐험을 하게 된다.

팔찌 수수께끼. 생쥐와 개는 팔찌를 발견한다. 누가 잃어버린 걸까? 둘은 탐정 모자를 쓰고 주인을 찾는다. 새로운 이웃. 생쥐와 친구들은 이웃에 이사 온 수줍음 많은 소녀와 친구가 되기 위한 작전을 펼친다.

달걀 찾기. 봄 축제에서 달걀 찾기 대회가 열린다. 생쥐는 달걀을 찾아서 상품을 탈 수 있을까? 가면 생쥐의 부활. 가면 생쥐가 정의의 돼지와 함께 영웅의 모험을 펼친다.

더위와의 싸움. 무더운 날에는 시원한 레모네이드 한 잔만 한 게 없다. 하지만 생쥐가 얼음을 찾아보니... 퍼레이드. 생쥐와 올리버는 마을 퍼레이드에 참가할 수레를 직접 제작한다.

컵 원정대. 기사에 관한 책을 읽고 감동한 생쥐는 직접 원정대를 꾸린다. 잘 자, 생쥐야. 잠에 들 무렵, 생쥐에게 이야기를 읽어 줄 시간이 찾아온다. 그런데 생쥐가 책을 어디에 뒀더라?